[23.12.29] 두둥 등장
안녕하세용
시작~
23년 막바지에 github.io에 입문하게 되었다.
근주자적 근묵자흑이라고 친구 따라 강남에 오니 깨나 좋다.
맹자의 어머니도 이래서 세 번이나 이사하셨나 싶다.
후계자를 위해 고된 삽질의 산물을 기꺼이 넘겨주신 post by chocolaggibbiddori
형아에게 무한히 고마워하고 있읍니다.
감사의 뜻으로 파파존스를 한 번 대접할까 합니다.
마크업 불만
뭐 얼마나 썼다고 벌써 불만이냐 할 수 있지만 이런 작은 불만이 아이디어가 될 수 있잖아요?
일단 이 녀석들
, <br>
사람을 꽤나 귀찮게 하네요. os마다 달라서 그런 지는 몰라도 어쨌든 귀찮다.
개인적으로 개행이 가독성에 영향을 많이 준다고 생각해서 앞으로 많이 귀찮을 것 같습니다.
public static final String BR = "<br>";
public static final String SP = " ";
오늘의 간단한 고찰
글을 작성하려니 당최 시작을 어찌할지 막막한데 이런 부분에서도 지능이 드러나는 것 같다.
쇼콜라끼삐또리 글을 보면 읽는 사람을 배려한 게 느껴진다.
서술이 잘 되어 있어 읽는 입장에서 맥락을 파악하기 쉽고, 인과가 명확히 드러나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없다.
배려도 지능의 영역이라는 말을 이 부분에서 대입해 볼 수 있지 않나 싶다.
원래도 대단하다고 생각했지만 아닌 척 하루에 40시간 정도 사는 것 같다.
저는 한동안 책을 읽지 않아 어휘가 다채롭지 못한 것은 물론이고, 전하고자 하는 바를 간결하게 표현하기가 깨나 어렵네요.
객관적으로 사실이어야만 하는 지식을 공유하는 것도 아니면서!!!
제 생각을 쓰는 것조차 버거워서야 조만간 이 블로그를 방치하는 거 아닌가 걱정이 됩니다.
하지만!!
새해 목표
로 일주일에 글 2개 이상 작성하기로 세우겠습니다.
글로 정리하며 기억의 수명?을 연장하고, 정리에 익숙해지며 학습 속도가 빨라지는 효과를 기대를 해봅니다.
제가 조금 나태해지면 제 스승님께서 저를 채찍질하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. 마지막은 스승님 블로그 링크!
[개발 글 맛집]
chocolaggibbiddori 블로그